한화 3남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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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이달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고 있다.
이번 인사로 한화 건설 사업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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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이달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고 있다. 그룹 신사업 전략을 총괄하는 가운데 역할이 추가된 셈이다.
그는 2014년 건설 해외영업본부 소속으로 이라크 현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이번 인사로 한화 건설 사업에 복귀하게 됐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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