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영진 "이재명 잘 회복되면 2주 내 복귀 가능성...'병상 정치' 고려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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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흉기 피습으로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대표가 2주 안에 당무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대표의 복귀 첫 메시지를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이 대표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바라는 상황이고 어떤 발언을 정치적, 정략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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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흉기 피습으로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대표가 2주 안에 당무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5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다행히 성대나 기도 부분에 손상이 없어, 2주 이내에 좀 움직일 수 있는 정도로 잘 회복하면 정상적인 업무를 짧게 진행할 정도는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이 대표가 20여 일 단식 이후에도 바로 복귀해서 업무를 보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이번에도 그렇다며, 이른바 '병상 정치'를 고려하진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대표의 복귀 첫 메시지를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이 대표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바라는 상황이고 어떤 발언을 정치적, 정략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생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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