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일본 연간 매출 200억 원 육박...신인 1위

차정윤 2024. 1. 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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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르세라핌이 지난해 일본에서 2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신인 아티스트 가운데 매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지난해 21억2천만 엔 우리 돈으로 약 1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신인 랭킹은 싱글 음원과 앨범, 스트리밍, DVD 등의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데, 르세라핌의 매출 비중은 스트리밍이 49%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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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르세라핌이 지난해 일본에서 2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신인 아티스트 가운데 매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지난해 21억2천만 엔 우리 돈으로 약 1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오리콘은 신인 랭킹 기준으로 여성 그룹이 매출액 20억 엔을 돌파한 것은 2003년 이후 20년 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인 랭킹은 싱글 음원과 앨범, 스트리밍, DVD 등의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데, 르세라핌의 매출 비중은 스트리밍이 49%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해외 콘서트를 비롯해 여러 공연과 광고료 등이 집계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르세라핌이 지난해 일본에서 거둔 성과는 더 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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