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효 SK브로드밴드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구현주 기자 2024. 1. 5. 09:35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SK브로드밴드는 박진효 사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숫자 ‘1’과 ‘0’의 동작을 취한 사진이나 영상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진효 사장은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SK브로드밴드는 구성원과 함께 실천하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해 왔으며 작년에는 ‘제 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작 44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Btv 특집관을 운영했다.
박진효 SK브로드밴드 사장은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활동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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