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서 선전전하던 전장연 간부 현행범 체포…퇴거불응 등 혐의

임윤지 기자 2024. 1. 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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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식 공동대표가 연행돼 경찰차에 오르고 있다. (전장연 제공)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시위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간부가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혜화경찰서와 전장연 등은 5일 오전 8시40쯤 혜화역에서 출근길 선전전을 하던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공동대표는 퇴거불응·업무방해·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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