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환의 금요시장] 증권가가 주목하는 '이 반도체주'…전망과 투자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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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허재환의 금요시장'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뉴욕증시 혼조 마감…흐름 진단은?
- 다우 0.03%↑…S&P500 0.34%·나스닥 0.56%↓
- 나스닥 5거래일 연속 하락…작년 10월 이후 가장 긴 연속
- 여전히 견조한 미 고용시장…실업수당 청구도 줄어
- 미 실업수당 청구 20만2000건…전주보다 1만8000건↓
- 美 ADP 12월 비농업 고용 16만4천건↑…전망치 상회
- 또 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 시장…레저·호텔서 주도
- 미 10년물 국채금리 0.09%p·2년물 국채금리 0.06%p↑
- 미 10년물 금리 4.00%, 2년물 금리 4.40% 수준
- 달러인덱스, 소폭 내린 102.4선에서 움직임
- 미국 원유 재고 증가…WTI, 0.7% 내린 72.19달러
- 애플, 월가서 투자등급 또 강등…새해 들어 두 번째
- 지난해 50% 가까이 급등한 애플, 새해 잇단 하락세
- 새해 첫 거래일 4%대 하락 이어 1.27% 또 하락
- 시가총액 1위 애플 하락에 기술주 전반 투심 악화
- 바클레이즈 '매도 의견' 이어 파이퍼샌들러도 강등
- 파이퍼샌들러, 애플 투자 의견 '비중 확대'→'중립'
- 아이폰 판매 부진…애플 주식 월가 기대 점점 '암울'
- 파이퍼샌들러 "기기 재고 우려…판매 증가율 정점"
- 블룸버그 "월가의 애플 매수 의견 비율 3년래 최저"
- 애플, 지난 4개 분기 동안 빅테크 중 매출 감소 유일
◇ 작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크게 올라 마감하면서 올해 기대가 컸는데요. 오히려 새해 들어 약세를 보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숨 고르기 과정이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조정에 들어간건가요,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십니까?
- '사상 최고' 찍은 뉴욕증시, 올해는 어디로?
- 뉴욕증시, 연초부터 이틀 연속 하락…피벗 기대 후퇴
- 지난해 강세장 누린 투자자들, 차익실현 부담에 약세
- “지난해 연말 랠리 이후 단기 조정으로 판단”
- 의사록·지표 등 올해 금리인하 관련 힌트 찾기 분주
- 사상 최고 경신한 미 증시, 추가 랠리 동력은 미지수
- 커지는 낙관론…“올해 증시 팬데믹 당시 고점 넘는다”
- 올해 '상저하고' 전망…채권·외환·상품시장 안정화
- 월가 강세론자 야데니 전망 "5400선까지 갈 것"
- 올해는 연준 통화정책 기조 변화 시점 탐색의 해
- 지난해 말부터 시장금리 급락세…금리 영향력 약화
- 올해도 미 금리인하 관련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
◇ 미국 국채금리도 변동성이 커진 모습입니다. 지난해 10월 5%를 찍고 3%대로 떨어졌었는데, 다시 장중 4%까지 올라왔거든요. 적정 금리는 어느 정도로 보시는지도 궁금하고, 언제쯤 안정세를 찾을거라고 보시나요?
- 흔들리는 미국 국채금리, 언제 안정될까?
- 새해 첫 거래일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세
- 피벗 기대 일부 반납…10년물 금리 한때 4% 상회
◇ 그래도 금융시장은 올해 미국경제의 연착륙을 한껏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물가가 잡히고 고용도 안정화된다는 시그널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미국경제의 연착륙 여부는 언제쯤 분명해질까요?
- 미국경제, 올해 연착륙 가능할까?
- “올해 여름 이후 연착륙 여부 확인 가능할 것”
- 래리 서머즈 "美 경착륙 가능성"…증시의 앞날은?
- 새해 첫 주 FOMC 회의록·고용지표 주목
- "물가 잡히고 고용 튼튼" 올해 美경제 낙관론 확산
- PCE 물가지수,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전월비 하락
- 근원 PCE 물가지수, 전년동기비 상승률 3.2%
- 연준의 12개월 목표치 2% 아래로 내려간 수치
- 미국 노동력 수요 알 수 있는 구인이직(JOLTs) 보고서
- 4일 ADP고용보고서, 5일 12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에 주목
- '연착륙' 꿈꾸던 미국 경제…증시 잇단 하락에 '멈칫'?
- 엇갈리는 미국 경제 전망 "골디락스" vs. "역골디락스"
- 지난해 물가 안정- 경제 성장 동시 '골디락스' 기대감
- JP모건, '골디락스' 가능성 제시…뉴욕증시 낙관 전망
- 블룸버그 "IB 애널리스트, 미국 경제 다른 견해 내놔"
- HSBC '역골디락스' 우려 제기…"위험자산 비중 줄여야"
- 애널리스트들, 시장 성장 가능성·연준 정책 방향 주목
◇ 작년 뉴욕증시 강세를 이끈 주인공은 단연 빅테크입니다. 특히 매그니피센트 7 상승률이 압도적이었죠. 그런데 새해들어 주가가 약세를 보이다 보니 기술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거든요. 숨고르기 조정이라고 봐야 할까요?
- 지난해 급등한 美 기술주, 이제는 '조정장' 왔다?
- "기술주 역사적으로 봤을 때 조정 수치에 근접해 있다"
- 기술주 급락에도…월가 "올해 AI 강세 여전" 낙관
- "통상적 차익실현 패턴…실적시즌 되면 반등할 것"
- AI 시장 개화기…수익성 개선 기업 옥석 가리기 예상
- 애플 시가총액 1위 '위태'…MS와 격차 1300억 달러
- 생성형 AI 열풍에 오른 M7, 기대감으로 오르는 건 끝
- M7 실적 호조는 당연시…높아진 눈높이 충족할지 관건
- 월가 전문가들 "아마존·구글, 다른 종목보다 주목"
-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인텔 등 반도체주도 호재 예상
- 지난해 이례적으로 급등한 빅테크…올해 성장 불확실
- 나스닥 지수, 2022년 33% 급락 후 지난해 43% 상승
◇ 그래서인지 M7을 대신해 상대적으로 덜 오른 중소형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인데, 올해는 어느 쪽에 베팅하는 것이 맞다고 보시나요?
- 빅테크 VS 중소형주, 어느 쪽에 베팅해야?
- '빅테크 주도'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중소형주
- "많이 오른 대형주 기대감 낮춰야…중소형주 주목"
- “쏠림현상 강했던 대형주…올해는 중소형주와 소외주”
◇ 시장의 최대의 관심은 아무래도 미국의 피벗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파월은 올해 총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전망했지만, 시장 일부에서는 총 여섯 차례의 인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금리가 내려갈 시점과 폭을 전망해주신다면요?
- “올해 금리인하 시작된다”…시작 시기와 폭은?
- “올해 5~6월 이후 미국 3번 금리인하 예상”
- 현재 미 기준금리 5.25~5.5, 연준 점도표 올해 말 4.6
- 시장 6~7회 금리인하 예상까지…"과도한 기대" 우려
- 12월 점도표상 연준 올해 금리인하 전망치 '3차례'
- 돌발 변수 없다면 하반기 인하 유력…물가 경계 여전
- 12월 비둘기파로 변신한 파월, 금리인하 기대감 강화
- 앞서갔던 기대감 후퇴된다면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
- 금리인상 촉발시킨 높은 인플레이션 꾸준히 완화
- 금리인하 배경도 중요…경기 위축 반영시 증시에 악재
- 연준 금리 인하 정책에 의구심…올해 3차례 이하 예고
- 빠른 금리인하 부작용 우려…일각 "점도표 믿기 어려워"
- 파월, 지난해 마지막 FOMC 직후 금리 인하 논의 시사
- 점도표 2024년 말 4.6% 전망…세차례 금리 인하 반영
- 파월 "너무 오래 기다릴 경우의 리스크 인지하고 있어"
- 금리 인하 사이클에 "이번 회의 인하 시점 논의 있어"
- 글로벌 투자은행들 "예상보다 더 완화적"…시장 환호
- 파월, FOMC 열흘 전 "금리인하 짐작하기엔 시기상조"
- 파월 '피벗' 신호에 연준 내 비판론 확산…"큰 실수"
- 미 FDIC 전 의장, 투자자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경고
- 쉴라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 시사, '무책임한 비둘기'"
- 방향만 틀어도 달려가는 시장…"과도한 기대 금물"
◇ 올해 증시 최대 변수 중 하나로 ‘선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재도전으로 미국 대선이 관심사인데요. 시나리오별로 증시 영향은 어떨지도 짚어주시죠?
- 미국 대선, 전 세계 '초집중'…변수와 전망은?
- “대선 전 달러약세, 대선 후 과열 부담으로 조정 예상”
- 미국 대통령 임기 평균 3년차 4분기부터 증시 우상향
- 반 트럼프 심상찮다…'대항마' 공화당 헤일리 돌풍
- 바이든의 저조한 지지율 vs.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
- 트럼프, 콜로라도 이어 메인주에서도 후보자격 박탈
- '사법 리스크'에도…바이든·트럼프 재대결 유력
- 현재 여론조사서 바이든 대통령 44.5% 대 트럼프 46.8%
- 트럼프 "못 이기면 '대공황' 올 수도…바이든은 사기꾼"
- 역사적으로 민주당 정권에서 증시 수익률 두 배 높아
- 대선 기대감 유효…바이든-친환경, 트럼프-IT 유망
◇ 중국 경제 부양을 위해 인민은행이 시장에 약 8000억 위안(약 146조원)의 유동성을 추가 공급한다는 발표에도 중국 경기 부진을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보시나요?
- 위기 겪은 중국 경제…과거 일본과 같은길 걸을까?
- 가디언 "올해 중국 경제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듯"
- 중국, 최근 몇 년 동안 성장의 질 현저히 악화 상황
- 중국, 올해 4%↑ 성장률 회복 가능성
- 월가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내년에도 계속 될 것"
- 12월 대미 수출, 대중 수출 추월…중국 경기악화 영향
- 전기차 중심 대미 수출 증가…한·중 수교 이후 첫 대중 무역적자
- 작년 전체 수출입 모두 감소…새해 변수 반도체·대중국 수출 회복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금리인하 기대감이 옅어지며 원·달러 환율도 1300원 위로 올라온 상황입니다. 올해는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안정화 될 수 있을거란 전망이 많았는데, 섣부른 판단일까요?
- 새해 들어 이틀만에 17원↑…환율 전망 또 빗나가나?
- '잘 나가던' 미 달러화, 3년래 처음 연간 하락
- 원·달러 전망, '상고하저 vs 상저하고' 엇갈려
- 금리인하 사이클에 따라 달러지수 하락 예상
- 올해 달러인덱스, 95~102 수준의 약보합세 박스권 예상
◇ 우리 증시 상황도 살펴보죠. ‘1월 효과’도 있다보니 첫단추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번 주가 새해 첫주였는데, 국내증시 흐름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가요?
- 국내증시 새해 첫 주, 평가와 전망은?
- 1월에 강했던 증시, 올해도?
◇ 올해 증권사 코스피 밴드를 살펴보면, 키움증권은 코스피 밴드를 2300~2900 제시한 반면 교보증권은 코스피 하단을 1900까지 내려잡았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2024년 코스피 예상 밴드 및 흐름 전망은?
- “올해 코스피 2400~2870 전망”
- 증권사 코스피 상단 2770선…"1분기 바닥 찍고 반등"
◇ 증권가의 시장 전망은 엇갈리지만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달린다는 분석만큼은 한목소리를 내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형주들이 최근 랠리를 펼쳤는데요. 올해는 정말로 상승 기회가 온건지, 반도체주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증권가가 주목하는 반도체주, 전망과 투자 전략은?
- “반도체주 긍정적 전망…상승폭은 완만할 듯”
- 성장주 강세 속 업황 개선 기대 반도체 기대감 ''쑥''
- AI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메모리반도체 수요증가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3조5650억원
-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1.95% 상향
◇ 반도체 외에 올해 주목해 봐야 할 업종이나 종목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전문가가 뽑은 2024년 상반기 유망 섹터는?
- “제약·조선·기계·방산 섹터 주목”
◇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금리인하 기대와 미국 대선 등 변수가 많습니다. 올해는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면 좋을까요?
- 금리인하 기대·미국 대선 등 변수…올해 투자 전략은?
- “연간 변동성 확대 대비하는 투자 전략 추천”
- 4년 만에 찾아오는 '금리인하 사이클', 투자 전략은?
- 올해 금리인하 '확실시'…지금이 투자 늘릴 기회
- 월가 "이제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할 때가 됐다"
- 올해 지구촌 '선거의 해'…업종별 차별화 장세 가능성
- 구조적 성장 가능한 생성형 AI 관련 밸류체인 주목
- 생성형 AI 침투율 더 빠르다…올해 확장 여부에 주목
- "새해엔 더 많은 자금을 주식·장기 채권에 투자하라"
- 장기채권 유망…주식은 AI·로봇 등 성장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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