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소룩스, 또 상한가[핫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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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소룩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또 상한가로 달려갔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룩스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30원(29.99%) 상승한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이달 3일 투자위험종목 지정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하지만 거래가 재개된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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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소룩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또 상한가로 달려갔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룩스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30원(29.99%) 상승한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이달 3일 투자위험종목 지정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하지만 거래가 재개된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정지일을 제외하면 6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소룩스는 지난 달 7일 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지난달 2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주주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를 위한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 전날 신주 배정 권리를 반영하려고 주가가 인위적으로 하향 조정된다. 이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 것 같은 착시 효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소룩스는 글로벌 LED조명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2020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4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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