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더너스' 문상훈 첫 에세이 새해 첫 베스트셀러 1위

김지은 기자 2024. 1. 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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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문상훈의 첫 에세이가 새해 첫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5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2023년 12월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문상훈의 첫 에세이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저자는 남을 웃기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 있지만 그 일 안에 깃든 음영을 글로 풀어냈다.

문상훈은 구독자 136만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를 운영하는 유튜버이자 코미디언으로 문쌤, 문이병 등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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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 사진=유튜브 갈무리

코미디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문상훈의 첫 에세이가 새해 첫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5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2023년 12월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문상훈의 첫 에세이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30 독자층에서 인기를 끌었다. 20대가 61%로 가장 컸고, 30대는 26.1%로 그 뒤를 이었다.

저자는 남을 웃기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 있지만 그 일 안에 깃든 음영을 글로 풀어냈다.

문상훈은 구독자 136만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를 운영하는 유튜버이자 코미디언으로 문쌤, 문이병 등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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