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김아중 “결혼은 행운 같아…내게도 그런 행운 오길”

한윤종 2024. 1. 5.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아중(41)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김아중)의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김아중은 박병은의 결혼 질문에 "그런 행운이 나한테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배우 김아중(41)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김아중)의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김아중은 박병은의 결혼 질문에 "그런 행운이 나한테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아중은 결혼을 행운에 비유하며 "그런 사람을 만나는 건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다는 것,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게 쉽지 않다"라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박병은은 "맞다. 그건 베스트"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라스베이거스로 갈까? 직진해?"라고 농담했다.

김아중은 "딴 데 가고 싶구나, 하지 마"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요리 해야 한다"며 박병은의 플러팅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병은은 시무룩한 모습으로 운전해 웃음 자아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