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김지원 “트레이닝복 즐겨입어, 휴일엔 하루종일 너튜브”(와이매거진)

박수인 2024. 1. 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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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최근 채널 'Y magazine 와이매거진'에는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지원의 N초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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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지원이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최근 채널 'Y magazine 와이매거진'에는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지원의 N초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지원은 평소에 즐겨 입는 스타일은 트레이닝복이라고 밝혔고 '많이 입어서 꼬질꼬질한 애착템'으로는 "애착템이라서 잠옷으로 입고 있다. 너무 꼬질꼬질해서. 캐나다에서 사온 티셔츠인데 그게 너무 부들부들하고 착용감이 너무 좋은 반팔이라서 여름 내내 잘 입다가 너무 많이 입고 빨고 해서 해졌다. 그래서 이제는 잠옷이 됐다"고 말했다.

연예계 대표 집순이라는 김지원은 휴일을 하는 일에 대해 "소파에 누워서 하루종일 너튜브와 넷플릭스를 본다. 스케줄이 있으면 촬영을 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와서 너튜브를 본다. 최근에 '연인' 재밌게 봤다. (넷플릭스 콘텐츠 중에서는) 봤던 거 또 보는 걸 좋아하는데 '굿 플레이스'라는 드라마가 있다. 재밌게 보고 있다. 너튜브도 많이 본다. 다른 집 강아지 랜선으로 많이 본다. 너무 귀엽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원은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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