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정순원,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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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의 '넘버투' 역으로 S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정순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들개파의 부두목 '넘버투'를 맡은 정순원은 온몸을 불사르는 코믹 연기와 구원(송강 분)을 향한 안쓰러운 브로맨스로 '마이 데몬' 팬들의 애정과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9회에서는 넘버투(정순원 분)와 들개파가 살인마의 몽타주를 들고 열띤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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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파의 부두목 '넘버투'를 맡은 정순원은 온몸을 불사르는 코믹 연기와 구원(송강 분)을 향한 안쓰러운 브로맨스로 '마이 데몬' 팬들의 애정과 지지를 얻고 있다.
정순원은 극 초반 구원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비장한 눈빛과 남다른 목청으로 위압감을 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막힘없는 액션과 화려한 발놀림을 펼친 '탱고신'은 큰 재미를 주며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정순원이 이내 구원의 능력에 반해버려 충성을 맹세하고 그를 지키기 시작했다. 지난 9회에서는 넘버투(정순원 분)와 들개파가 살인마의 몽타주를 들고 열띤 수색에 나섰다. 구원이 준 미션에 감격해하며 목숨 걸고 해내겠다고 다짐하는 그들의 모습은 짠하기까지 했다.
정순원은 코믹한 캐릭터를 대하는데 있어 유독 진지하다. '넘버투'는 단순하고 거칠지만 깊은 충성심을 지녔다.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계산 없는 순수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부터 자연스러운 웃음을 끌어내길 원하기 때문에 대사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연기한다.
정순원은 출연작마다 긴박한 극 전개 혹은 주연들 사이의 긴장감을 이완시키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흔들림 없는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11화에서는 넘버투가 이끄는 들개파가 구원이 준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마이 데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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