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 발사대 차량 공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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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대 생산 공장을 둘러보며 전략미사일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현지 지도를 통해 공장에서 만든 대형 미사일 발사대 차량과 각종 군용차의 생산 실태를 파악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략미사일 발사대차 생산을 국가방위력 강화를 위한 최중대 과업으로 내세운 당 중앙의 의도를 토대로 총궐기했다"며 높이 평가하고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장 방문에는 딸 주애가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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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대 생산 공장을 둘러보며 전략미사일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현지 지도를 통해 공장에서 만든 대형 미사일 발사대 차량과 각종 군용차의 생산 실태를 파악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략미사일 발사대차 생산을 국가방위력 강화를 위한 최중대 과업으로 내세운 당 중앙의 의도를 토대로 총궐기했다"며 높이 평가하고 격려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장 방문에는 딸 주애가 동행했습니다.
통일부는 주애의 대외 노출과 관련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보도를 기준으로 김 위원장 활동에 23회 동행했으며 그중 19회가 군사 분야였다고 집계했습니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군 관련 행사에 주로 노출되는 이유 등에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시점에서 의도를 단정하지 않고 향후 상황을 지켜보며 평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5956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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