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의무보유등록 해제 31억241만주…전년比 13.2%↓

원다연 2024. 1. 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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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5일 지난해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 주식 수는 31억241만주로 전년 대비 13.2% 감소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이 많았던 상위 3개사는 KG모빌리티(003620)(9735만주), 바이오노트(377740)(7,591만주), KB스타리츠(432320)(7071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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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5일 지난해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 주식 수는 31억241만주로 전년 대비 13.2% 감소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8억 2635만주로 전년 대비 47.2% 줄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22억 7606만주로 13.3% 늘었다.

월별로는 4월이 3억 9885만주로 가장 많았고, 10월이 1억 8007만주로 가장 적었다.

지난해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 회사는 427개사로 전년 대비 4.4% 늘었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60개사, 코스닥시장 367개사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이 많았던 상위 3개사는 KG모빌리티(003620)(9735만주), 바이오노트(377740)(7,591만주), KB스타리츠(432320)(7071만주)다.

코스닥시장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 상위 3개사는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1억 2145만주), 비보존 제약(082800)(9431만주), 좋은사람들(033340)(7200만주)이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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