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평 땅에 3층 전원주택 짓는 중"… 브라이언, 홈쇼핑 매출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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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땅 300평을 매입해 3층짜리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SUB] 여러분 양치하세요 | 재친구 Ep.21 | 브라이언 김재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식구였던 브라이언과 재회했다.
김재중은 "형 우리 진짜 오랜만 아니에요?"라며 "2004년도 SM타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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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SUB] 여러분 양치하세요 | 재친구 Ep.21 | 브라이언 김재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식구였던 브라이언과 재회했다. 김재중은 "형 우리 진짜 오랜만 아니에요?"라며 "2004년도 SM타운"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20년 가까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은 "난 요리를 끊었다. 요리하면 청소할 게 더 많아지니까. 설거지 할 게 많지, 기름 튀면 그것도 다 닦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이 "그럼 아예 호텔 생활하는 건 생각 안 해봤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지금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라고 밝혔다. "청소할 데가 더 많아지겠다"란 말에 "안 그래도 우리 매니저도 그거 걱정한다. 3층짜리 집이다. 뒷마당에 수영장도 있어서 그것도 청소해야 한다.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된다"라고 전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땅 300평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도 안 만나고 청소하는 게 그냥 위로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청소용품을 1억 원치를 샀다며"라고 물었다. 브라이언은 "세제, 청소기, 최근에는 로봇청소기에 빠져서 그것도 많이 샀고, 물걸레 그런 거 사면은 20 몇 년 동안 1억은 넘는다"라고 답했다.
현재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은 "처음엔 뷰티 쪽으로 시작했는데 대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제안했다. 원래는 2~3회만 찍기로 했다가 고정으로 가게 됐다. 그래서 제가 딱 1년 안에 회사에 벌어다 준 돈이 157억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 (홈쇼핑하는 지금) 돈을 더 많이 번다. 최근 2~3년 동안 번 돈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 25년 번 돈보다 훨씬 많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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