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 출신 강사 '11기 옥순', 물 오른 미모+재력 근황 "집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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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11기 옥순이 차분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중 '나는 솔로'에서 S대 출신 수학 강사라고 알려졌던 11기 옥순이 한층 더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1기 옥순은 "옛날에는 성질이 그래서 좀 만나기 힘들었다면, 이제 좀 차분해졌으니까 좀 진지하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하는 남성 출연자로 차분한 성격이 돋보였던 14기 영수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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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11기 옥순이 차분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 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7기 11기 14기 옥순이 여성 출연자로 참가했다.
그중 '나는 솔로'에서 S대 출신 수학 강사라고 알려졌던 11기 옥순이 한층 더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이 "그동안 좋은 일 있었냐"고 묻자 11기 옥순은 "연애 쪽으로는 좋은 일 없었다. 그냥 집을 샀다"라고 답해 MC 데프콘, 경리, 조현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소개팅을 하지 않았다는 11기 옥순은 "저를 좀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야겠더라. 제가 말하는 거나 이런 것들이 너무 좀 무례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11기 옥순은 '나는 솔로' 촬영 당시 물건을 던지거나 상대방의 말을 끊고 무시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11기 옥순은 "옛날에는 성질이 그래서 좀 만나기 힘들었다면, 이제 좀 차분해졌으니까 좀 진지하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하는 남성 출연자로 차분한 성격이 돋보였던 14기 영수를 꼽기도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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