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미수, 오늘(5일) 2주기…"아름다웠던 미소"
백승훈 2024. 1. 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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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김미수는 2년 전인 지난 2022년 1월 5일 사망했다.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김미수 배우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알렸다.
'설강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지수, 정해인이 생전 고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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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김미수는 2년 전인 지난 2022년 1월 5일 사망했다. 향년 30세.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김미수 배우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알렸다.
연예계 동료들이 세상을 떠난 고인을 추모했다. '설강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지수, 정해인이 생전 고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11학번 동기 아누팜도 SNS에 "미수의 미소가 아름답다 영원히. 우리도 우리의 시간에 가서 같이 참여할게. 미수야 보고 싶다"는 애도글을 남겼다.
1992년생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드라마 '루왁인간'을 시작으로 '하이바이, 마마!', '출사표'와 영화 '방법:재차의', '경미의 세계'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월 종영된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여정민 역을 맡아 연기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풍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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