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SUMMER·정비·우나·Pagan, 1월 1주차 위클리 키트앨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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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SUMMER, 정비, 우나, Pagan이 1월 1주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 선정됐다.
키트베러(KiTbetter)에서 1월 1주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의 주인공들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첫 번째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화정', 'SUMMER', '정비', '우나', 'Pagan (미국)'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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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SUMMER, 정비, 우나, Pagan이 1월 1주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 선정됐다.
키트베러(KiTbetter)에서 1월 1주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의 주인공들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하며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이 키트앨범을 제작 및 출시하는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화정’의 두 번째 싱글 ‘Wherever’ 사랑의 마지막 순간 이별을 맞이하는 화자의 마음을 담은 두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담담하지만 동시에 애절한 감정선을 노래한다.
댄서 ‘SUMMER’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싱글 ‘G-Bye’는 시티 팝 장르의 곡으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떠날 것이라는 마음을 담은 재치 있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정비’의 첫 번째 EP ‘파란’은 시시각각 바뀌는 일상의 모습과 감정의 파도를 담은 다섯 곡이 수록되었으며, 특히 타이틀곡인 ‘코발트 블루’는 짝사랑의 혼란스러움을 푸른색과 주황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우나’의 ‘Forget me not’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추억을 담은 곡으로 서로에 대한 기억을 부정하기 보단 자연스러운 향기로 남겨두고자 하는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냈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Pagan’의 ‘Session’은 힙합부터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앨범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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