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골-4도움' 손흥민, 이달의 선수 후보 '5번째 수상 도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1. 5.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상승세를 이끈 손흥민(31)이 또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후보 중에는 토트넘의 주장이자 공격수로 지난달 7경기에서 4골-4도움의 놀라운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포함됐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9월에 이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상을 또 받을 경우, 위에는 6회 수상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스티븐 제라드, 7회 수상의 세르히오 아게로, 해리 케인만이 남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상승세를 이끈 손흥민(31)이 또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통산 5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지난해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 8명을 공개했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공개된 후보 중에는 토트넘의 주장이자 공격수로 지난달 7경기에서 4골-4도움의 놀라운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1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 1골-1도움,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골-2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또 손흥민은 18라운드 에버턴전에서 1골, 19라운드 브라이턴전에서 도움, 20라운드 본머스전에서는 1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9월에 이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할 경우, 통산 5번째로 웨인 루니, 모하메드 살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상을 또 받을 경우, 위에는 6회 수상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스티븐 제라드, 7회 수상의 세르히오 아게로, 해리 케인만이 남게 된다.

손흥민의 경쟁자로는 트렌테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튼),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털 팰리스), 콜 팔머(첼시), 마르코스 세네시, 도미닉 솔란케(이상 본너스) 등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