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술방 시작 “동생이 하는 바 대관” 첫 게스트=블랙핑크 지수

박수인 2024. 1. 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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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술방을 시작한다.

1월 4일 채널 '혜리'에는 '혜롱이라면 이 영상을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수는 "저는 얘보다 잘 되고 싶다, 얘처럼 되고 싶다 이런 생각 잘 안 하고 그냥 저만 본다. 과거의 나보다 잘해야지"라고 했고 혜리는 "오 명언이다"라고 반응해 풀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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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영상 캡처
‘혜리’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술방을 시작한다.

1월 4일 채널 '혜리'에는 '혜롱이라면 이 영상을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튜브를 한지 어느덧 4년이 됐다. 그동안 제 일상을 주로 보여드렸는데 브이로그만 보여드리기 아쉽더라. 그래서 새로운 콘텐츠를 하려고 한다'는 자막이 깔렸다.

혜리를 관련 회의를 하며 "옷이나 패션 관련된 영상을 많이 해보고 싶긴 하다. 토크쇼도 해보고 싶다. 술도 마시려 했다. 술 콘텐츠 하시는 분들은 다 잘 드시지만 저는 잘 못 먹는다. 논알콜로도 할 수 있고. 구체적인 건 생각 안 해봤는데 제 동생이 바를 한다. 걔의 바를 대관해야겠다 생각하고 칵테일을 같이 만들면서 토크 해볼까 했다. 옛날에 로제 씨가 (동생 바에) 와서 칵테일 너무 만들어 보고싶다 그래서 칵테일 만들고 그랬다. 그 친구가 엄청 재밌어하더라"고 말했다.

첫 번째 게스트는 블랙핑크 지수였다. 지수는 "저는 얘보다 잘 되고 싶다, 얘처럼 되고 싶다 이런 생각 잘 안 하고 그냥 저만 본다. 과거의 나보다 잘해야지"라고 했고 혜리는 "오 명언이다"라고 반응해 풀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지수가 출연하는 술방은 5일 오후 6시 혜리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혜리'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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