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오늘(5일)부터 광주 콘서트…눈·귀 호강 예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광주에서 영웅시대와 호흡한다.

오늘(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광주 공연이 열린다.

임영웅은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다양한 셋리스트는 물론, 흥을 더하는 밴드 세션의 풍성한 사운드와 댄서팀의 파워풀한 안무, 고화질 대형 전광판으로 즐기는 다채로운 영상, 역대급 스케일의 고품격 무대 그리고 화려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팬클럽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를 비롯해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신대,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인 '아임 히어로 스테이션'를 운영,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추가 오픈한 고양 콘서트는 19일, 20일, 21일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며,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열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