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완 비사카-린델로프-한니발 계약 연장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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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1군 선수 3명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명의 선수가 1년을 추가하는 옵션을 보유했고 구단이 이를 발동했다"고 발표했다.
옵션이 발동된 선수는 풀백 애런 완 비사카,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 미드필더 한니발 메브리다.
맨유는 선수와 계약을 맺을 때 1년 연장 옵션을 삽입하는 방식을 자주 활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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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1군 선수 3명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명의 선수가 1년을 추가하는 옵션을 보유했고 구단이 이를 발동했다"고 발표했다.
옵션이 발동된 선수는 풀백 애런 완 비사카,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 미드필더 한니발 메브리다. 라파엘 바란과 앙토니 마샬도 같은 조항이 있지만, 아직 발동되지 않았다.
맨유는 선수와 계약을 맺을 때 1년 연장 옵션을 삽입하는 방식을 자주 활용해 왔다. 이를 통해 선수가 자유계약 신분이 돼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나는 경우를 최대한 차단했다.
완 비사카는 지난 2019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영입돼 공식전 175경기를 뛰었다.
린델로프는 2017년 벤피카에서 영입됐으며 249경기를 소화했다.
한니발은 유소년 팀 시절 AS 모나코에서 영입됐고 아직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다.(자료사진=아론 완 비사카, 빅토르 린델로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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