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김아중"결혼,그런 행운 나한테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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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41)이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아중은 4일 방송된 tvN 예능물 '어쩌다 사장3'에서 배우 박병은(46)과 함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김아중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뭔가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지 않나.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게 진짜 쉽지 않다"고 했다.
김아중은 "라스베이거스에 즉흥적으로 바로바로 결혼할 수 있는 웨딩하우스가 많다"며 박병은의 계획을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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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아중(41)이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아중은 4일 방송된 tvN 예능물 '어쩌다 사장3'에서 배우 박병은(46)과 함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그녀는"그런 행운이 나한테도 있었으면 좋겠다. 약간 행운 같다"고 했다.
김아중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뭔가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지 않나.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게 진짜 쉽지 않다"고 했다. 박병은은 "맞다. 그건 베스트"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라스베이거스로 갈까? 직진해?"라고 농담했다.
두 사람이 마트로 돌아오자 배우 윤경호는 "병은 형이 코트를 입고 나타나니까 거기서 약간 좀 (화가 나더라)"며 "어떻게 된 거냐고 그랬더니 아중이가 자기랑 같이 라스베이거스를 가자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라스베이거스에 즉흥적으로 바로바로 결혼할 수 있는 웨딩하우스가 많다"며 박병은의 계획을 만류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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