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백덕산 신선바위서 추락한 50대 등산객 숨져

유영규 기자 2024. 1. 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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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1시 31분쯤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등산하던 50대 A 씨가 4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헬기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산악회 일행들과 함께 눈 덮인 산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가 난 지역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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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1시 31분쯤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등산하던 50대 A 씨가 4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헬기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산악회 일행들과 함께 눈 덮인 산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고가 난 지역에는 많은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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