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포로 맞교환, 눈물 짓는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민경찬 2024. 1. 5. 08:30
[수미=AP/뉴시스]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미 인근에서 포로 교환을 마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들이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재로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포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 포로 248명, 우크라이나 포로 230명이 석방됐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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