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서울아산병원에 1억 기부 "힘 드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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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기부 소식을 전했다.
5일 소속사 컴퍼니온은 이제훈이 최근 서울아산병원 측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제훈이 서울아산병원 측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제훈은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머지않아 병마를 딛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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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 되찾길"
배우 이제훈이 기부 소식을 전했다.
5일 소속사 컴퍼니온은 이제훈이 최근 서울아산병원 측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불우이웃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이다.
이제훈이 서울아산병원 측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21년에도 불우환자의 심뇌혈관 및 폐·호흡기 질환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제훈은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머지않아 병마를 딛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2015년부터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옥스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옥스팜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1호 후원자라는 기록을 남겼다. 아름다운재단에서 누적 기부액 1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제훈은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제3회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이제훈은 최근 '2023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품에 안았다. 그는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촬영에 한창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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