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커리, 원정 5연승 덴버 상대 연승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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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와 니콜라 요키치가 맞붙는다.
2023년 막바지에 야투 감각이 흔들렸던 커리는 새해 첫 경기였던 올랜도전에서 60%의 높은 야투성공률을 기록하며 36득점을 기록했다.
새해 첫 경기 역시 깔끔하게 승리한 덴버가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요키치의 득점력이 살아날 필요가 있다.
새해 첫 경기에서 올랜도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덴버 상대 5연패 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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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미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와 니콜라 요키치가 맞붙는다.
2023년 막바지에 야투 감각이 흔들렸던 커리는 새해 첫 경기였던 올랜도전에서 60%의 높은 야투성공률을 기록하며 36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NBA 최초로 ‘7년 연속 두 자릿수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요키치는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서 최근 아쉬웠던 득점력을 회복하고자 한다. 5일 오후 12시 골든스테이트와 덴버가 맞붙는다. 이 경기는 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된다.
‘디펜딩 챔피언’ 덴버는 미네소타와 오클라호마시티에 밀려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위치했다.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 선두 탈환을 노리는 덴버는 원정 6연승에 도전한다. 12월 초까지 원정에서 5승 8패로 부진했던 덴버는 지난 12일 애틀랜타전을 시작으로 원정 5연승을 기록 중이다.
새해 첫 경기 역시 깔끔하게 승리한 덴버가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요키치의 득점력이 살아날 필요가 있다. 시즌 평균 25.7득점의 요키치는 최근 2경기에서 각각 19점과 13점에 그친 바 있다. 요키치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룬 저말 머레이가 12월을 기점으로 평균 21.7득점을 올린 가운데 요키치의 화력마저 살아날지 주목된다.
새해 첫 경기에서 올랜도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덴버 상대 5연패 탈출을 노린다. 연패를 벗어나기 위해선 돌아온 커리의 슛 감각이 유지돼야 한다. 커리는 2023년 마지막 3경기에서 야투율 31.4%을 기록하며 크게 흔들렸지만 직전 경기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36점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스타트 라인업에 변화를 꾀한 스티브 커 감독이 이번에는 어떤 조합으로 경기를 시작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커 감독은 직전 2경기에서 앤드루 위긴스와 케본 루니를 벤치에 앉히고 크리스 폴과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를 선발 기용한 바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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