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떠난' 포항, 이번에도 호주 출신 DF 아스프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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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새 아시아 쿼터 수비수를 구했다.
포항은 5일 "호주 출신 아시아 쿼터 수비수 아스프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항은 호주 출신 수비수 그랜트가 중국 톈진 진먼후 이적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역시 호주 출신 수비수 아스프로 영입으로 그랜트 공백을 메웠다.
아스프로는 2015년 프로에 데뷔했고, 최근 호주 A리그 맥아서FC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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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새 아시아 쿼터 수비수를 구했다.
포항은 5일 "호주 출신 아시아 쿼터 수비수 아스프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항은 호주 출신 수비수 그랜트가 중국 톈진 진먼후 이적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역시 호주 출신 수비수 아스프로 영입으로 그랜트 공백을 메웠다.
아스프로는 2015년 프로에 데뷔했고, 최근 호주 A리그 맥아서FC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다. 호주 20세 이하, 23세 이하 대표팀 경력이 있다.
포항은 "수비수로서 좋은 신체 조건(188㎝ 76㎏)을 가지고 있고, 오른발 잡이임에도 좌·우 중앙 수비수로 모두 출전했을 정도로 볼을 다루는 능력이 준수하다"면서 "1대1 수비, 커팅, 전방 압박 등 저돌적인 수비가 인상적이며 큰 키에 비해 스피드도 좋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포항은 지난 3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오는 8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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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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