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연애 안 한 지 오래 “지하에서 여자 끼고 술 먹는男 싫다”(노빠꾸)

이슬기 2024. 1. 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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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는 나쁜 남자에게 절대 걸리지 않는다"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강예원은 "끼가 많고 여자 많고 술 좋아하는. 저는 술 좋아하는 남자랑 만나지 않는다. 술 좋아하면 실수하고 술자리 좋아하면 여자를 좋아할 거다. 그리고 지하에서 여자 끼고 술 먹는 거 좋아할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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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노빠꾸 탁재훈’
사진=채널 ‘노빠꾸 탁재훈’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예원이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4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예원, 천만뷰 오구라 유나를 이겨보고 싶은 천만 영화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예원은 "남자를 사귀면 냄새를 맡아보는 부위가 있다던데"라는 질문에 "냄새에 예민하다. 그런데 요즘 남자 만난지 오래 됐다. 보통 머리 냄새를 맡는다"고 했다.

또 그는 "원래 술을 못 마시는데 좋아하는 남자랑은 먹는다고"라는 질문에 "술을 평상시에 안 먹고 못 마신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용기가 생기니까"라고 답했다.

"나는 나쁜 남자에게 절대 걸리지 않는다"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강예원은 "끼가 많고 여자 많고 술 좋아하는. 저는 술 좋아하는 남자랑 만나지 않는다. 술 좋아하면 실수하고 술자리 좋아하면 여자를 좋아할 거다. 그리고 지하에서 여자 끼고 술 먹는 거 좋아할 거다"라고 했다.

탁재훈은 "인생 다 산 사람처럼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냐"라며 웃었다.

(사진=채널 '노빠꾸 탁재훈')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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