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김아중 "결혼은 행운…상대 만나는 것 쉽지 않아"

추승현 기자 2024. 1. 5.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아중(41)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아중은 4일 방송된 tvN 예능물 '어쩌다 사장3'에서 배우 박병은(46)과 함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아중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뭔가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지 않나.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게 진짜 쉽지 않다"고 했다.

김아중은 "라스베이거스에 즉흥적으로 바로바로 결혼할 수 있는 웨딩하우스가 많다"며 박병은의 계획을 만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4일 방송된 tvN 예능물 '어쩌다 사장3' 화면. (사진=tvN 제공) 2024.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김아중(41)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아중은 4일 방송된 tvN 예능물 '어쩌다 사장3'에서 배우 박병은(46)과 함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 행운이 나한테도 있었으면 좋겠다. 약간 행운 같다"고 했다.

김아중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뭔가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지 않나.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게 진짜 쉽지 않다"고 했다. 박병은은 "맞다. 그건 베스트"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라스베이거스로 갈까? 직진해?"라고 농담했다.

두 사람이 마트로 돌아오자 배우 윤경호는 "병은 형이 코트를 입고 나타나니까 거기서 약간 좀 (화가 나더라)"며 "어떻게 된 거냐고 그랬더니 아중이가 자기랑 같이 라스베이거스를 가자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라스베이거스에 즉흥적으로 바로바로 결혼할 수 있는 웨딩하우스가 많다"며 박병은의 계획을 만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