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50m 상공에서 외줄타기, 그가 하늘을 걷는 이유?
2024. 1. 5. 08:12
<하늘을 걷는 남자>
칠레 산티아고 상공.
약속이나 한 듯, 한 곳을 올려다보는 사람들의 시선 끝에 까마득한 점 하나가 보입니다.
무려 50m 상공, 270m 길이의 줄을 타고 있는 이 사람은 프랑스의 외줄타기 선수 나단 폴린.
지역 연극 축제의 개막을 기념하기 위한 퍼포먼스라고 합니다.
이런 아찔한 시도가 처음도 아니라는데요.
이전에 파리의 상징 에펠탑에서도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곡예가 끝나자, 사람들은 열띤 박수로 찬사를 보내는데요.
모르긴 몰라도, 홍보의 목적은 제대로 달성한 것 같네요.
#MBN #칠레 #산티아고 #테아트로아밀 #나단폴린 #외줄타기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병원 첫 브리핑 ″순조롭게 회복 중″…민주, 총선 일정 속도조절
- 부산의사회 ″이재명 헬기 이송, 의료체계 짓밟은 내로남불″
- 이동국 측 `병원장, 소송 취하한 줄 알았는데...모든 법적 대응 할 것`(공식입장)
- 개성공단 가동 중단 8년 만에 개성공단지원재단 해산
- 미국 ″러시아, 북한산 탄도 미사일 우크라에 발사″
- 지지자들의 셀카요청 쇄도…한동훈, 기차 또 놓쳐
- 어디서 왔나…은평구 주택가서 '푸른 공작새' 발견
- 문병호 등 13명 무더기 이준석 신당으로…원칙과상식 ″퇴원 전 최후통첩″
- 일본, 또 새벽 진도4 지진…84명 사망·179명 연락두절
- 구글, 맞춤 광고용 '쿠키' 중단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