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결혼 후 득남' 최강창민 "이룰 수 있는 모든 영광 다 누렸다"…주접美 폭발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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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 가족이 양 팀의 최종 매물이 아닌 복팀의 '승리의 광명 아파트'를 선택해 양 팀 무승부를 기록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수리신기 아파트'였다.
복팀은 '수리신기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중문 없이는 못 살아'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양 팀의 최종 매물이 아닌 복팀의 '승리의 광명 아파트'를 선택했으며, 광명시의 인프라와 역세권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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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 가족이 양 팀의 최종 매물이 아닌 복팀의 ‘승리의 광명 아파트’를 선택해 양 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의 합가를 앞둔 기러기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의 아버지는 20년 째 홀로 아프리카에서 근무 중이며, 정년을 맞아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합가를 한다고 밝혔다. 의뢰인 가족은 광주광역시를 떠나 수도권에 집을 찾고 있으며,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안양, 과천, 광명을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MVP를 차지한 오지환 선수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김숙이 대표로 출격했다.
최강창민은 등장 때부터 오지환의 성덕 임을 인증했다. LG 트윈스 가을 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입고 등장하는 것은 물론, 오지환의 사인의 소리까지 질렀다. 그러면서 "실제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게 처음이다. 오늘 사회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영광은 다 누렸다"며 주접을 쏟아내 패널들에 “왜 저래” 소리를 듣기도 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수리신기 아파트’였다. 자차 5분 거리에 KTX 광명역이 있는 곳으로 2019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대단지 아파트였다. 거실은 파벽돌과 코르크 바닥으로 꾸며졌으며, 실내 폴딩도어를 열면 멋진 다이닝 룸이 등장했다. 그 밖의 드넓은 안방과 주방, 왕실 스타일의 화장실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매물은 광명시 일직동의 ‘승리의 광명 아파트’였다. KTX 광명역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로 도보권에 대형쇼핑몰과 대학병원 등이 있었다. 호불호 없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거실의 창문으로 새빛 공원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주방 창문으로는 광명역이 내려다 보였으며, 4개의 방 모두 높은 활용도를 자랑했다.
세 번째 매물은 서초구 방배동의 ‘사당역세권 올수리 아파트’였다. 사당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매물로 32세대가 살고 있는 나홀로 아파트 매물이었다.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으로 거실 창문으로 관악산과 우면산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중문 없이는 못 살아’였다. 도보권에 안양역과 안양천이 있는 대단지 아파트의 1층 매물로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 일반적인 아파트 구조와 달리 중문이 현관문이 아닌 복도 중간에 위치해 공간 분리가 이루어졌으며, 화이트 톤의 거실과 안방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과천시 원문동의 ‘더블 산세권 아파트’였다.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과천에서 가장 큰 단지를 자랑했다. 청계산과 관악산으로 둘러싸인 더블 산세권 매물로 채광 좋은 거실에서는 뻥 뚫린 청계산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복팀은 ‘수리신기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중문 없이는 못 살아’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양 팀의 최종 매물이 아닌 복팀의 ‘승리의 광명 아파트’를 선택했으며, 광명시의 인프라와 역세권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의 ‘성곽길 옆 화가의 집’을 임장했다. 진입로도 없던 구옥을 화가 집주인의 손길로 멋진 작업실로 탄생했으며,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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