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유서 '단독'이라며 대서특필한 TV조선…기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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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유서의 일부분이라며 [단독]이라 강조해 보도한 TV조선이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
이선균의 생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그의 사망 이후 "27일 밤 허위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 해당 기자님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이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주실 것을 요구한다"고 알린 바 있다.
정확히 어떤 기사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이날 보도된 이선균 관련 뉴스는 TV조선이 공개한 유서 관련 내용이 유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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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유서의 일부분이라며 [단독]이라 강조해 보도한 TV조선이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
이선균의 생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그의 사망 이후 "27일 밤 허위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 해당 기자님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이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주실 것을 요구한다"고 알린 바 있다.
정확히 어떤 기사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이날 보도된 이선균 관련 뉴스는 TV조선이 공개한 유서 관련 내용이 유력했다. 당시 해당 방송국은 '[단독] 이선균, 아내에게 "이것 밖에 방법이 없어"'라는 제목으로 유서 내용이라며 대서특필했다.
이선균이 "광고나 영화 위약금이 커 미안하다", "이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유서에 남겼다는 주장. 이들은 "영화 출연 계약과 광고 위약금이 100억 원대에 이른다"는 사족을 붙이기도 했다. 해당 기사와 뉴스 보도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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