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사석에서 입 놀려, 강예원 성형설 상처 “눈 앞트임만 막았다”(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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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 탁재훈의 농담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1월 4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예원, 천만뷰 오구라 유나를 이겨보고 싶은 천만 영화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예원은 과거 콘서트장에서 탁재훈과 만났던 사실을 언급하며 "그때 오빠 콘서트가 궁금해서 간 건 아니다. 친한 언니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꼭 가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 강예원 씨네요?'라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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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예원이 탁재훈의 농담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1월 4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강예원, 천만뷰 오구라 유나를 이겨보고 싶은 천만 영화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예원은 과거 콘서트장에서 탁재훈과 만났던 사실을 언급하며 "그때 오빠 콘서트가 궁금해서 간 건 아니다. 친한 언니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꼭 가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 강예원 씨네요?'라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낯을 가려서 사람들 앞에서 언급되는 걸 부끄러워 하는데 갑자기 인사하라고 하더라"라며 "내가 그런 걸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 어떡하지’ 싶었는데 (탁재훈이) ‘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라고 하더라”며 “기분이 (안 좋았다.) 그래서 뒤풀이를 안 갔다"라고 상처 받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강예원은 얼굴이 달라진 이유에 대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했다. 그때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 수술을 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거다"라고 재수술을 고백했다
(사진=채널 '노빠꾸 탁재훈')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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