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길론, 맨유서 토트넘 임대 복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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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이 토트넘으로 돌아온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히오 레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 이적을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레길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당시 맨유는 루크 쇼, 타이렐 말라시아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왼쪽 풀백이 무주공산이었고, 토트넘에서 입지가 좁아진 레길론을 급히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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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레길론이 토트넘으로 돌아온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히오 레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 이적을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레길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1시즌 임대 이적이었지만 조기 임대 종료로 원소속팀에 복귀했다.
당시 맨유는 루크 쇼, 타이렐 말라시아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왼쪽 풀백이 무주공산이었고, 토트넘에서 입지가 좁아진 레길론을 급히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등을 거친 레길론은 지난 2020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주전 풀백으로 활약한 시즌도 있지만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지난 2022-2023시즌 후반기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를 다녀왔고, 이번 시즌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임대를 떠나야 했다.
레길론은 이번 시즌 맨유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9경기(선발 4회)에 나서 412분을 소화했다.(자료사진=세르히오 레길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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