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1세' 김아중, 美 라스베이거스 웨딩홀 알아봤나 "결혼=행운"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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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결혼 의사를 드러냈다.
김아중은 "내게도 결혼이라는 행운이 왔으면 좋겠다"며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조인성은 평소보다 한 시간 먼저 저녁 영업 준비를 끝내고 김아중에게 주방을 양보하는 특급 배려를 베풀었다.
김아중은 "라스베이거스에는 즉흥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웨딩하우스가 많다"며 박병은이 라스베이거스를 언급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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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아중이 결혼 의사를 드러냈다.
오늘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6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김아중은 일일 현지 알바생 샤키라에게 카운터를 맡기고 저녁 영업 때 판매할 ‘해산물떡강정’을 준비했다. 재료 구매부터 손질 등 손이 많이 가는 김아중의 스페셜 메뉴를 위해 박병은은 보조 셰프를 자처하고, 조인성과 임주환 등 주방팀은 묵묵히 도왔다.
김아중은 박병은과 함께 장을 보러 나갔다. 두 사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박병은은 "결혼 생각 같은 거 없냐"며 궁금해했다. 김아중은 "내게도 결혼이라는 행운이 왔으면 좋겠다"며 "호감과 믿음이 같이 생기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장을 보고 돌아온 뒤 김아중은 본격 요리에 돌입했다. 김아중은 해산물을 기름에 초벌로 튀겨 놓으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박병은은 프라이팬을 익숙하게 다루는 김아중의 퍼포먼스에 “전문가다!”라며 깜짝 놀랐다.
조인성은 평소보다 한 시간 먼저 저녁 영업 준비를 끝내고 김아중에게 주방을 양보하는 특급 배려를 베풀었다. 또 ‘해산물떡강정’ 재료를 준비하느라 시간을 잊은 김아중에게 ‘인간 알림’이 되어 주고, 손님들 앞에선 ‘해산물떡강정’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영업을 마친 뒤 '어쩌다 사장3' 멤버들은 담소를 나눴다. 박병은과 김아중은 낮에 장보러 갈 때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박병은은 "라스베이거스로 직진할까"라며 농담했다. 김아중은 요리해야 한다며 마트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중은 "라스베이거스에는 즉흥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웨딩하우스가 많다"며 박병은이 라스베이거스를 언급한 이유를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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