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숏컷한 이유? ‘정년이’ 때문에...이미지 변신하고 싶었다”(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태리가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김태리가 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외계+인' 2부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변신 하고 파”
배우 김태리가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김태리가 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했다.
최근 김태리는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숏컷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이날 헤어스타일 변화 이유를 묻자 “드라마 ‘정년이’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머리카락을 자르니 시원하고 좋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더불어 “어렸을 때는 많이 했다”라며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외계+인’ 2부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는 ‘외계+인’ 2부는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지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기에 배우 류준열을 비롯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까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는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월 10일 개봉.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故 이선균 소속사 “무분별한 악의적 보도 유감...단호히 대처할 것”(전문) - 열린세상 열린방송
- 모모랜드 출신 낸시 1위, ‘202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뽑혔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유키스 훈♥황지선, 부모 됐다...득남 후 발 사진 공개 “행복한 순간”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공효진♥’ 케빈오, 깜짝 입대 “아내와 안정적인 한국 생활 위해...”+까까머리 공개(공식입
- 이동윤, 2000억대 중고차 사기 연루 의혹에 “정말 몰라...하루하루 사는 것 같지 않아” [M+이슈] -
- 이재명 의원직 상실형 선고에 오세훈 ″당연한 일″
- 이준석 ″尹, 사람별 구체적 개입″…포항·강서 공천개입 정황 폭로
- 의문의 진동소리…꺼진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삼성전자, 1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 한밤중 동덕여대 침입한 20대 남성, 왜? [짤e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