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위시' 개봉 후 이틀 연속 1위…'서울의 봄' 2위, 한 단계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위시'(감독 크리스 벅)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100주년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는 그 전날인 4일 6만8661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최근 1200만 관객을 돌파.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해 12월20일 개봉 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다 전전날인 3일 2위로, 전날인 4일 3위로 내려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위시'(감독 크리스 벅)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100주년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는 그 전날인 4일 6만8661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만512명이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게 맞서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2위에는 '서울의 봄'이 '노량: 죽음의 바다'를 제치고 이름을 올렸다. 4일 하루 동안 4만5301명이 '서울의 봄'을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228만331명이다. 지난해 11월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최근 1200만 관객을 돌파.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로, 4만4835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89만7815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해 12월20일 개봉 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다 전전날인 3일 2위로, 전날인 4일 3위로 내려왔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