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은 안 사겨요” 에이프릴, 축구선수들과 단체 미팅은 아닌 걸로[TEN초점]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이강인에 이어 이번엔 설영우다.

지난 2일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선수 이강인과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의 열애설이 제기된 데 이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울산 HD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와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팬들은 양예나와 설영우가 모자, 휴대폰 케이스 등 커플템을 사용해왔으며 설영우가 'YENA'라는 글자가 적힌 축구화를 착용하는 등 연인 관계라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양예나 측은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일각에서는 같은 그룹 멤버였던 윤채경 역시 축구선수와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윤채경은 KBS ‘고려 거란 전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