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노량' 2위로 밀려‥손익분기점 못 넘나?
한유진 리포터 2024. 1. 5. 07:49
[뉴스투데이]
38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 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켜오던 '노량: 죽음의 바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에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3일 5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났는데요.
1위는 개봉일인 그제 11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가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노량'은 개봉 4일 차에 100만, 11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연휴가 지난 뒤부터 흥행 속도가 주춤한데요.
이대로라면 1천만은 물론 손익분기점인 관객 720만 명 달성도 쉽지 않을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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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59537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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