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김신영 ‘디바 파이브’ 제안, 디바랑 불화 중이라 거절”(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채리나가 과거 디바와의 불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1월 4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채리나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이석훈은 채리나에게 "신영 씨와 걸그룹 활동을 같이 할 뻔했다고?"라고 물었다.

김신영은 " 제가 셀럽 파이브 했을 때였다. 힙합 그루브 넘치는 언니들과의 컬래버를 계획했다. 제가 디바 파이브를 여쭤본 적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채리나는 "신영 씨가 기획력이 좋아서 물어본 적 있다. 근데 제가 그 당시에 디바랑 화해를 하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더했다.

이석훈이 "왜 그렇게 공개적으로 싸우시고 그러는 거냐"라고 하자 채리나는 "솔직하게 말했더니 (김인영이) 바로 받아들이더라"라고 했다. 김신영도 빠르게 포기했다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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