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 앨범 'Sparkling Blue' 예약 판매 시작

백지연 기자 2024. 1. 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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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의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 예약 판매가 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Sparkling ver.'과 'Lucky ver.' 2가지로 출시된다.

TWS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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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 사진=플레디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의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 예약 판매가 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Sparkling ver.’과 ‘Lucky ver.’ 2가지로 출시된다. 앨범에는 CD 뿐 아니라 1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스티커 2종, 폴라로이드 사진 1장, 네임택, 포토 카드(6종 중 1개 랜덤) 등 다양한 구성품을 포함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TWS는 풍성한 데뷔 프로모션을 통해 예사롭지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예약 판매 공지와 더불어 감각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앨범 로고 모션을 선보였고, 지난 4일에는 여섯 멤버의 서사를 투영한 6편의 개인 트레일러(TWS FIRST TIME)를 오픈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정식 데뷔에 앞서 발표한 선공개곡 ‘Oh Mymy : 7s (오마마)’가 베일을 벗으면서 “춤·노래·비주얼 모두 완벽하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TWS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주자이자,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팀 명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모든 순간’으로 은유해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들은 밝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TWS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를 앞두고 세 가지 콘셉트의 TWS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예고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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