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측 "병원 원장 고소취하 안했다니 당혹…대응할 것"
백길현 2024. 1. 5. 07:39
사기미수 혐의로 전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를 고소한 산부인과 원장이 알려진 것과 달리 고소를 취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국의 소속사 측은 산부인과 의사 김씨가 실제로는 고소를 취소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사로 확인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안에 모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동국 부부는 A산부인과가 부부의 사진을 무단으로 이용했다며 12억원의 모델료를 요구하는 조정을 법원에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로 기각됐습니다.
이후 A산부인과 원장은 이 조정 신청이 사기에 해당한다며 사기 미수 혐의로 이동국 부부를 고소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이동국 #사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