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대형전기차 EV9, '2024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 수상
김종윤 기자 2024. 1. 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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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기아의 대형 전기차 EV9이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NACTOY) 선정 조직위원회는 현지시간 4일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SUV) 부문 수상 차로 EV9를 지명했습니다.
다른 2개 시상 부문인 승용차와 트럭에는 도요타의 프리우스·프리우스 프라임과 포드의 슈퍼 듀티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NACTOY는 지난해 7월 1차 후보 명단으로 52개 차량을 발표하며 시상 절차를 시작해 지난해 9월 25개 후보로 좁힌 뒤 지난해 11월 9개 최종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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