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소외 계층 위해 연탄 3000장 기부

윤준호 2024. 1. 5.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랜뉴뮤직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브랜뉴뮤직 임직원 일동은 지난 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3000장을 기부했고 직접 배달 봉사를 이어갔다.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들은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니세프와 함께 콘서트를 열어 재능 기부를 한다거나 폭력으로 고통받는  아동, 청소년을 위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브랜뉴뮤직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브랜뉴뮤직 임직원 일동은 지난 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3000장을 기부했고 직접 배달 봉사를 이어갔다. 현장에는 라이머 대표를 포함해, 브랜뉴뮤직 전 직원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들은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니세프와 함께 콘서트를 열어 재능 기부를 한다거나 폭력으로 고통받는  아동, 청소년을 위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2019년에는 연말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9'의 수익금 전액과 현물을 더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푸른나무재단과 월드비전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브랜뉴뮤직은 범키, 한해, 양다일, 마이노스, 키비, 태완, 뮤지, 애즈원 이민, 애즈원 크리스탈, 임영민, 김동현, 이대휘, 박우진, 전웅, 그리, 빈센트블루, 한동근, 유나이트가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