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파워풀-서정 오가는 새 앨범 메들리…려욱X예성 지원사격

이민지 2024. 1. 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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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다채로운 '규현 감성'을 선보인다.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으로 리드미컬한 록 베이스가 기반인 'Restart'를 시작으로 규현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천천히, 느리게', 피아노 선율 위로 섬세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사랑이었을까', 다이내믹한 구성의 팝 발라드 'Rainbow'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된다.

'Restart'에는 앨범명처럼 안테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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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테나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규현이 다채로운 '규현 감성'을 선보인다.

소속사 안테나는 1월 5일 규현 EP 'Restart'(리스타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를 포함해 'Restart', '천천히, 느리게', '사랑이었을까', 'Rainbow'(레인보우),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 등 신보에 수록된 총 6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으로 리드미컬한 록 베이스가 기반인 'Restart'를 시작으로 규현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천천히, 느리게', 피아노 선율 위로 섬세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인 '사랑이었을까', 다이내믹한 구성의 팝 발라드 'Rainbow'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된다. 특히, 따뜻한 분위기의 스페셜 트랙 '너여서 그래 (슈퍼주니어-K.R.Y.)'에는 려욱과 예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는 모던록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와 규현의 탄탄한 보컬이 어우러진 팝 록 장르다. 규현이 기존에 선보여 온 발라드와 달리,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으로 신선함을 자아낸다.

'Restart'에는 앨범명처럼 안테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규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규현은 자신의 시그니처인 감성 발라드부터 팝 록 등 장르적 도전이 돋보이는 곡들을 신보에 수록해 한층 깊고 정교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안테나에서의 새 출발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유희열과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참여해 새로운 색깔을 덧입혔다.

한편, 규현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를 발매한 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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