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치] 핌코 "올해가 채권 전성기…주식보다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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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글로벌 리치' - 고유미 외신캐스터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그라들면서 국채금리는 올랐습니다.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그래프 보시면 가파른 상승 곡선 그리고 있죠.
다시 4% 턱밑까지 올라왔는데요.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올해가 채권거래 전성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주식보다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채권의 3연승이라며 올해가 왜 채권 전성기인지 세 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오늘의 투자 키워드는 '채권'입니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시장에 국채금리가 올랐지만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는 채권 전성기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만큼 지금이 채권에 투자할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오늘(5일)도 글로벌 리치와 함께 부자 되는 투자 전략 세워 보시죠.
[에린 브라운 / 핌코 포트폴리오 매니저 : 4%에 가까운 수익률로도 채권은 계속해서 채권과 글로벌 자산 장기 투자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강 지표나 예상했던 것보다 약한 지표에 대한 방어적 전략을 더 많이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볼 때 마침내 채권 다각화의 득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약 4% 수익률도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입니다. 매우 낮은 리스크로 말이죠. 따라서 그것을 포트폴리오에서 감수하고 있는 주식 리스크와 비교해 생각해 보면 앞으로 5~10년 동안 채권으로 꽤 좋은 수익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게다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득도 보고 있습니다. 1분기에 지표가 둔화하면서 실질 수익뿐만 아니라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도 얻을 것입니다. 채권의 3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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