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은 에펠탑? 재개장 여부도 불투명? 파리 여행 가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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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에펠탑의 고층부가 노조 파업으로 폐쇄됐다.
파리를 포함해 세계적인 랜드마크인 에펠탑 관광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알려지자 파리 여행 여부에 대한 여행객의 고민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노조의 파업 이유는 '에펠탑 관리 회사의 관리방식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현재 에펠탑은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탑 아래 광장까지만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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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에펠탑의 고층부가 노조 파업으로 폐쇄됐다. 파리를 포함해 세계적인 랜드마크인 에펠탑 관광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알려지자 파리 여행 여부에 대한 여행객의 고민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노조는 “에펠탑 관리회사가 예상 방문자 수를 부풀리고 필요한 예산을 낮게 책정한다”며 타워 관리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130년이나 된 에펠탑을 보수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이 없다”고 주장하며 파리 당국의 적극적인 재정적 개입을 요청했다.
현재 에펠탑은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탑 아래 광장까지만 출입이 가능하다. 에펠탑 안 고층부 입장은 불가능하며 언제 관람이 재개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에펠탑은 프랑스와 파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1889년,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건축물로 매년 7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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