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브라이언 "25년 연예계 생활中 유재석 발냄새 강렬" 폭로

문지연 2024. 1. 5.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김재중과 만났다.

브라이언은 또 25년 연예계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냄새로 유재석의 발냄새를 꼽았다.

조심스럽게 입을 연 브라이언은 "옛날 '동거동락'할 때 내가 먼저 떨어졌다. 내 바로 옆에 유재석 형이 있었는데 그때 발냄새가 너무 심했다. 미안하다. 지금은 어떤지 모른다. 근데 그때는 제발 재석이 형 우리 집에 못 오게 해달라고 생각했다. 그때는 발냄새가 너무 심했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김재중과 만났다.

브라이언은 4일 공개된 '재친구'에 등장해 김재중과 함께 토크를 이어갔다. 브라이언은 최근 '청소아저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바.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는다며 "요리하면 청소할 게 더 많아진다. 설거지도 하고, 기름 튄 자국도 닦아야 한다. 기름 한 방울 튀면 전체 테이블을 다 닦아야 한다"며 '극한 청소 마니아'다운 발언을 했다.

김재중이 "아예 호텔 생활은 생각해보지 않았냐"고 했지만, 브라이언은 "지금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 게 귀찮다"며 현재는 300평 땅을 매입해 3층 주택을 짓는 중이라고 고백하기도. 브라이언은 "뒷마당에 20평 수영장이 있으니 그것도 매일 청소해야 한다.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된다. 아무도 안 만나고 청소하는 것이 위로가 된다"고 말�다.

브라이언은 함께 촬영을 했던 이들 중 브브걸 유정과 세차 콘텐츠를 찍고 "집은 깨끗할 것 같다"고 했고, 조조형제(조준호, 조준현)와는 절대 같이 살 수 없다고 했다. 그는 "4년간 베개 커버를 한 번도 안 빨아서 때가 그냥 묻어있다. 침대 커버도 아예 안 빤다"며 경악했다.

브라이언은 또 25년 연예계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냄새로 유재석의 발냄새를 꼽았다. 조심스럽게 입을 연 브라이언은 "옛날 '동거동락'할 때 내가 먼저 떨어졌다. 내 바로 옆에 유재석 형이 있었는데 그때 발냄새가 너무 심했다. 미안하다. 지금은 어떤지 모른다. 근데 그때는 제발 재석이 형 우리 집에 못 오게 해달라고 생각했다. 그때는 발냄새가 너무 심했다"고 폭로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