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우지, "'나나투어' 다녀오고 멤버들과 술 자주 먹어...작업실의 술 그림 떼야하나 고민" [MD동영상]

안경선 기자 2024. 1.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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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 에스쿱스,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멤버 우지가 '나나투어'를 다녀온 뒤 자신에게 온 삶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세븐틴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여행을 통해 삶의 방식이 많이 달라졌는지를 묻는 질문에 우지는 "저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과거나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가장 사랑하자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내가 진짜 지금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있었던 게 맞았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며 "여행을 돌아오고나서 멤버들과 술을 자주 먹게 됐는데 작업실에 제가 하지 않는 네 가지 종류의 그림이 걸려 있는데 그중 하나인 술 그림을 떼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고 말했다.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5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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