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어반자카파 박용인, ‘버터 없는 버터 맥주’ 논란 해명
KBS 2024. 1. 5. 06:58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 씨가 허위 과장 광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데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박용인 씨는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맥주를 판매할 당시 원재료에 버터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버터 맥주' '버터 베이스' 등의 문구를 써 제품을 광고했는데요,
이에 검찰은 지난달 29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업체 대표인 박용인 씨를 불구속 기소한 바 있습니다.
소식이 알려지고 이른바 '버터 없는 버터 맥주' 논란이 일자 박용인 씨는 입장문을 통해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는데요,
다만 해당 맥주는 버터가 들어있지 않더라도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하기 위해 버터라는 표현을 사용했을 뿐, 소비자를 오인시킬 목적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현재는 관련 법규에 따라 원재료를 정확히 표시하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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